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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 포도계의 왕 ‘샤인머스캣’ 수확합니다 (정장리 다목 포도원) 20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의 정장 포도작목반 다목 포도원에서 한 농민(유택근 40세)이 씨 없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을 수확하고 있다. 샤인머스캣은 일반 포도보다 가격이 서너배 비싸지만,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씨앗이 없어 먹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어 큰 인기를 끄는 품종이다.
[200813] 반갑다 태극기 휘날리는 파란 하늘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3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시내에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가 파란하늘 아래에서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200812] 긴 장마 끝에 핀 노란 국화(샤롯트) (소정리 국화 재배지) 6월부터 시작된 긴 장마가 8월 중순까지 이어진 12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한 국화(샤롯트) 재배지에서 한 농민이 모처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린 국화(샤롯트)꽃을 수확하고 있다.
[200812] 폭염 속 아름다운 땀방울 (소정리 수해복구 현장)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2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수해복구에 투입된 거창경찰서 소속 경찰들이 마당까지 흘러 들어온 토사 제거를 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 내고 있다.
[200811] 꿀맛 같은 아이스크림 (산양마을 수해복구 현장)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1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산양마을 수해복구 현장에 투입된 8962부대 제6대대 장병들이 쉬는 시간에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0806] 입추 앞둔 참새들의 가을 식사 (강정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절기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장맛비가 내리는 강정들에서 참새떼가 벼가 익어가는 들녘을 날아다니며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곳 강정들에는 우리나라 최고 품질인 해담쌀을 조기 재배해 8월 하순경에는 수확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03] 실내서핑 즐거워요 (장기리 거창서핑파크) 많은 비가 내리는 중부지방과 달리 남부지역에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 거창서핑파크를 찾은 어린 서퍼들이 실내에서 서핑을 즐기고 있다. 실내 서핑은 인공파도를 이용해 날씨와 파도에 구애받지 않고 365일 즐길 수 있다.
[200721] 거창 캠밸얼리 포도 수확해요 (정장리 정장포도 작목반)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정장포도 작목반 양자희(65세)씨가 여름휴가철에 인기가 높은 캠밸얼리 포도를 수확하고 있다.
[200715] 초복 앞두고 수박 출하 (거창원협 국농소 청과물종합처리장)절기상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원협 국농소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초복을 앞두고 낙찰 받은 수박을 상인들이 옮기고 있다
[200707] 연꽃 활짝 핀 거창 창포원 절기상 소서(小暑)를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의 새로운 생태관광지인 거창 창포원에 연꽃이 만개해 있다.
[200705] 빙기실 마을 숲밧줄 체험해요 지난 5일,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마을에서 체험객들이 울창한 숲속에서 씩씩하게 밧줄을 타고 있다.
[200628] 창포원에 핀 해바라기 28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 창포원에 해바라기가 활짝 만개해 있다.
[200624] 비오는날 점심시간 (거창읍)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든 2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군청 직원들이 외식하는 날을 맞아 우산을 쓰고 인근 식당으로 향하고 있다.
[200611] 거창 허브빌리지에 핀 라벤더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 11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거창허브빌리지에 보랏빛 라벤더가 피어 있다.
[200609] 거창 감악산에 핀 구절초 (감악산 항노화 웰리스 체험장) 9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952m) 정상부근의 감악산 항노화 웰리스 체험장에 구절초가 피어 인근에서 밭일 하는 아낙들이 나무그늘 아래에서 쉬고 있다.
[200604] 참새도 더워요 (거창읍 스포츠파크) 경상도 내륙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4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 수돗가에서 참새 한 마리가 수도꼭지 아래서 물을 찾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