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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7] 우수 앞두고 눈 내린 남덕유산 눈이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를 이틀 앞두고 매서운 한파가 찾아온 17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남덕유산 정상 부근에 밤사이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피어 있다.

[220215 ]거창, 정월 대보름날 양조장 앞 풍경 정월 대보름날인 15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마을 어르신들이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는 양조장 앞에서 대보름 귀밝이술로 막걸리를 마시고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를 하기 전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술을 귀밝이술이라 한다. 이곳 가조합동양조장 술은 달지 않고 막걸리 특유의 쌉스럼한 맛이 나는 걸로 유명하다.

[220210] 옹기 술독으로 귀밝이 술 빚어요(가조면 마상리 가조합동양조장) 10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가조합동양조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닷새 앞두고 전통 옹기 술독에서 귀밝이 술이 발효되고 있다.

눈 오는 날의 동심 25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에 눈이 내려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내 집 앞 눈 치우는 주민 “정겹다” 13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 개삼마을에눈이 내린 가운데 마을 주민이 눈을 쓸고 있다.

[220104]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 앞두고... 눈썰매 타러 왔어요 절기상 1년 중 가장 추운 소한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 눈썰매장에서어린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있다

[220101]거창 감악산에 떠오르는 새해 첫 해거창 감악산에 떠오르는 새해 첫 해 1일 아침 경남 거창군 남상면 감악산 정상에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떠오르고 있다.